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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진세연, 요리 대회 中 사라진 식재료…재간택 바늘구멍 통과할까?

▲'간택' 진세연(사진제공=TV CHOSUN)
▲'간택' 진세연(사진제공=TV CHOSUN)
‘간택’ 진세연이 재간택 요리 미션에 나선, ‘진장금’ 변신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간택’)에서는 진세연이 간택의 두 번째 단계 ‘재간택’에서 요리 경합을 벌이던 와중 누군가 싹 쓸어가 텅 비어버린 식재료 바구니를 보고 당황하고 있는 ‘진땀 뻘뻘 요리 대회’가 공개됐다.

극중 앞치마를 차려입고 들어선 강은보가 푸성귀밖에 없이 텅 비어버린 식재료 바구니를 보며 깜짝 놀라는 장면. 우왕좌왕하던 강은보는 숟가락을 들고 꿀 한 스푼이라도 얻어 보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가 하면, 시무룩한 얼굴로 한숨을 푹푹 쉬며 요리에 돌입한다.

과연 누구의 수작으로 강은보의 식재료가 사라져버린 것일지, 최악의 상황에서 강은보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다.

복면 괴한 일당의 총격에 왕비가 즉사한 뒤 사상 초유의 ‘두 번째 간택’이 벌어지면서 시작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지난 6회 방송이 분당 최고 5.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고 3주 연속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갈수록 뜨거워지는 ‘간택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진세연은 언니를 살해하고 아버지를 죽인 자들을 벌할 ‘힘’을 얻기 위해 ‘간택’에 참여하게 된 여장부 강은보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강은보는 초간택 경합 도중 안동 김씨 가문의 수하들에게 납치당하는 극렬한 고난을 겪었지만 도망치기는커녕 배포 있게 다시 돌아와 당당히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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