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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무비하와이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ㆍ백윤식 참석 관객들과 대화

▲무비하와이 '지구를 지켜라'(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무비하와이 '지구를 지켜라'(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추억의 영화 세계로 떠나는 여행,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첫 번째 여행을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비하와이’는 최근 20년간 개봉한 영화 중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을 매달 한 편씩 상영하고, 영화 제작에 참여한 주인공들을 초청해 영화가 어떻게(HOW), 그리고 왜(WHY) 제작됐는지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다.

‘무비하와이-첫 번째 여행’은 ‘시대를 앞서간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년 作, 장준환 감독) 상영으로 시작됐다. 종영 후에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과 백윤식이 GV 자리에 참석해, 제작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및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무비하와이의 ‘여행’ 콘셉트에 걸맞는 한정판 굿즈들이 제공됐다. 영화 속 주인공 ‘병구’(신하균)가 착용하고 나오는 헬멧 모양의 뱃지를 비롯해, 보딩패스 모양의 티켓, 무비하와이 전용 여권 등 보기만 해도 여행 느낌이 물씬 나는 굿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개봉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비하와이의 첫 번째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추억의 명작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많은 분들께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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