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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2’ 출연진, 직업 넘어 종교 화두 속 러브라인 시작

▲'합숙 맞선2' 1회(사진출처=SBS)
▲'합숙 맞선2' 1회(사진출처=SBS)
‘합숙 맞선2’ 출연진이 첫 방송부터 직업, 나이, 종교 등 현실적인 결혼 조건과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그려냈다.

27일 재방송 편성된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에서는 촬영지 경북 안동의 숙소에 출연진 최정윤, 안도윤, 김다혜, 양하윤, 이강현, 이인권, 권예찬, 김동영, 강신우, 문성모가 어머니들과 함께 첫 대면을 가졌다. 지난 25일 첫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2.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직업, 나이, 외모, 학벌, 경제력에 이어 새로운 결혼관으로 떠오른 '종교'가 주요 화두로 등장했다. 맞선녀 김다혜가 기독교 배우자를 선호한다고 밝힌 가운데 뒤이어 등장한 맞선남 권예찬을 본 김다혜의 어머니가 단숨에 "예수 믿는 사람이네"라며 미소를 지어 3MC를 놀라게 했다.

▲'합숙 맞선2' 1회(사진출처=SBS)
▲'합숙 맞선2' 1회(사진출처=SBS)
이어진 첫인상 투표에서는 딸 엄마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은 권예찬이 최정윤을 선택했고, 안도윤과 이인권, 이강현과 문성모가 서로를 선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숙소 입소 후에는 러브라인의 판도가 다시 한번 요동쳤다. 양하윤을 외면했던 김동영이 뒤늦게 그를 신경 쓰기 시작하자 서장훈은 "자기가 안 가놓고 뭘 자꾸 신경 쓰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여기에 강신우가 김다혜에게 빠져드는 사이 강신우의 어머니는 최정윤의 어머니와 사돈을 맺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는 등 부모와 자식 간의 엇갈린 동상이몽이 예고돼 몰입도를 더했다.

한편 ‘합숙 맞선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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