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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길이 다시 산다' 황신혜 "20대 좋았던 기억 無…빨리 할머니 되고 싶다"

▲'길길이 다시 산다' 황신혜(사진제공=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황신혜(사진제공=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황신혜가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8회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황신혜의 안내를 받아 강원도로 떠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황신혜에게 요즘 낙에 관해서 묻는다. 이에 황신혜는 “딸이 20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20대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몰랐던 것들을 딸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요즘 낙”이라고 말한다.

황신혜는 “20대 때는 좋았던 기억이 없었고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하며 일을 즐길 줄 몰랐고 앞날이 불안하기만 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이어 “그때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했던 것 같다.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급기야 황신혜는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의외의 소망을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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