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사진제공=후시크리에이티브)
후시크리에이티브는 14일 "오나라가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신생 소속사인 후시크리에이티브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엔터사업부를 신설하여 배우 윤균상과 계약을 맺었으며, 바로 이어 이번에는 오나라와 전속계약을 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발굴 및 양성,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자연환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수행하고 W재단의 자연보전 활동을 함께 협력하며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OOXI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다.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오나라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의리 또한 대단한 배우인만큼 지켜준 의리와 신뢰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폭 넓은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전했다.
오나라는 “그 동안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한 우리 팀들과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또한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언제나 그랬듯이 감사함을 알고 베풀며 행복함을 전해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나라는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SKY 캐슬’ 등에 출연했고 현재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