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게' 한지혜(사진제공=MBN)
한지혜는 2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전인화를 도와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었다.
한지혜는 파이프부터 펴고 보는 전인화와 달리 설명서를 꼼꼼히 습득했고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중간에 소유진까지 합세해서 우여곡절 끝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완성했다.
이후 한지혜와 전인화 소유진은 모종심기에 나섰다. 한지혜는 모종을 심으며 남편 뒷담화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남편이 가장 짜증날 때가 운전할 때라며 "다른 사람들 운전 못한다며 계속 화를 냈다"라며 "그래서 제가 상사랑 같이 타도 이렇게 운전할 거냐고 했더니 이제는 안전하게 모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