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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수미네 반찬'도 통편집…방송 활동 빨간불

▲'수미네 반찬'에서 최현석 셰프가 통편집 됐다.(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최현석 셰프가 통편집 됐다.(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사문서 위조 등으로 논란을 빚은 최현석 셰프가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수미네 반찬'에서 통편집 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2020년 설 특집을 맞아 명절 음식들을 활용한 반찬들이 공개된 가운데, 고정 출연 중이던 최현석 셰프는 앞서 제작진이 전한 입장대로 분량이 통편집 됐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7일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 휴대전화 해킹으로 해커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이적하기 위해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했다. 또 최현석의 휴대전화 해킹으로 사생활이 유출될 우려로 계약서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논란이 계속되자 매니지먼트 위플이앤디 측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반성한다"면서도 "휴대전화 해킹 피해는 수사가 종료된 사안이고, 전속계약 문제도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을 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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