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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장혜진 "최근 지코의 아무노래와 방탄소년단(BTS), 한동근에 빠져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혜진'(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혜진'(사진제공=KBS2)
가수 장혜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최근 지코의 '아무노래'와 BTS, 한동근에 빠져있다라고 말했다.

장혜진은 31일 방송된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이별에게 졌나 봐'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장혜진은 2001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히트곡 ‘아름다운 날들’로 첫 무대를 열었다. 장혜진 특유의 애절함과 녹슬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추억 여행에 다녀온 기분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혜진(사진제공=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혜진(사진제공=KBS 2TV)
장혜진의 신곡 '이별에게 졌나 봐'를 선보였다. 원조 이별 노래 장인 장혜진의 또 다른 이별 노래 시리즈로 한 번쯤 이별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감정 이입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곡이다. 유희열이 장혜진에게 직접 곡 소개를 부탁하자 “이별에게 몸부림치다 결국 지게 되는 가사를 담았다, 역대급 고음이다”라고 소개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별에게 졌나 봐'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는데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장혜진의 숨겨진 대 히트곡이 공개됐다. 19년 동안 KBS1'뉴스9' 시작을 알린 ‘KBS 로고송’ 바로 그 히트곡이었다. 유희열은 KBS 로고송을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2001년 김수철 씨의 제안으로 녹음을 한 뒤 유학을 다녀왔다. 돌아오니 TV에 내 목소리가 나오고 있더라“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장혜진은 방송 최초로 ‘KBS 로고송’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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