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원(사진=OCN '본대로말하라' 방송화면 캡처)
'본 대로 말하라' 장혁이 과거 이시원을 구하려다 폭발 사고로 모든 것을 잃었다.
지난 2일 방송된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오현재(장혁)은 약혼자 한이수(이시원)가 탄 택시 전복사고를 목격했다.
오현재는 전복된 차로 달려갔고, 순간 차 뒤로 몰래 빠져나가는 마스크를 쓴 남자를 발견했다. 오현재는 총으로 그를 위협, 잡으려 했지만 차에 불이 붙은 것을 보고 약혼자 한이수를 먼저 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택시는 열리지 않았고, 차에 불이 붙어 폭파됐다. 황하영(진서연)은 오현재의 이름을 불렀다. 이 사고로 오현재는 시력을 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