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방송 심야토론,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기생충…김영진ㆍ원동연ㆍ강윤성ㆍ김여진ㆍ김효정 등 토론

▲생방송 심야토론 '기생충'(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 '기생충'(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원동연 영화제작자, 강윤성 영화감독, 김여진 영화배우, 김효정 영화평론가 등이 출연해 ‘기생충’에 대해 토론한다.

8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미국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기생충'이 이룩한 100년 한국영화사의 쾌거를 짚어보고, 한국영화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필요한 지혜를 모색한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다. 9일(미국시각)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비롯한 6개 부문 후보로 오른 ‘기생충’은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세계를 놀라게 했고, 올해 골든글로브마저 차지하면서 할리우드의 높은 벽을 뛰어 넘었다.

이미 국내외 수십 개의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작품성 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인정받으며 글로벌 흥행몰이에 순항하고 있는 ‘기생충’이 과연 어떤 부문의 오스카상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