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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아닌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현빈, 손예진에 "내 스타일이었다" 고백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사랑의불시착 다리' (사진제공=tvN)
▲'사랑의불시착 다리' (사진제공=tvN)
사랑의 불시착 다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다리는 채계산 출렁다리가 아닌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였다.

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한 다리위에서 스위스에서의 일을 회상했다.

현빈은 손예진에게 녹음기를 건네며 "스위스 시그니스빌 다리위의 여자가 오래 기억에 남았다. 그후로도 잘 살까. 나쁜생각 하지 않을까. 가끔생각이 났다. 왜냐고. 내 스타일 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사랑의불시착 다리' (사진제공=tvN)
▲'사랑의불시착 다리' (사진제공=tvN)
현빈과 손예진이 촬영한 '사랑의 불시착 다리'는 경기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로 알려졌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지난 2018년 5월 13일 개장했으며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 조망할 수 있다.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 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다.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다.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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