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동과 바다’ 강호동(사진제공=Olive)
11일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에서는 강호동이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소안도로 향한다. 해조가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춘 소안도에서 겨울에 제일 맛있는 해조의 맛과 매력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좀 먹을 줄 아는 강호동도 놀라게 한 소안도의 ‘해조 한 상’이 소개된다. 강호동이 “감칠맛이 장난 아니다”라며 미소 지은 전복 김치부터 해조 된장국, 물김전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소안도의 해녀 삼총사 할머니와 강호동의 사람 냄새 나는 케미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 다큐 ‘호동과 바다’는 11일 저녁 7시 50분에 Olive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