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정범균, '유산슬 패러디' 유산균으로 '나는 몸신이다' 등장…피치업 성형 운동법 학습

▲‘나는 몸신이다’ 개그맨 정범균(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개그맨 정범균(사진제공=채널A)
개그맨 정범균이 유산슬을 패러디한 유산균으로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힙업 보장 ‘피치힙 성형 운동법’을 배운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남녀노소의 고민인 ‘납작하고 처진 엉덩이’의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주환수 한의학 박사는 “처진 엉덩이의 진짜 원인은 일자 허리에 있다. 일자 허리를 해결하지 않으면 엉덩이 처짐은 물론 체형 불균형까지 생겨 각종 통증을 유발한다”라고 말한다.

일자 허리가 되면 외관상의 엉덩이 처짐 뿐 아니라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한다. 허리의 굴곡이 사라지면 디스크가 받는 압박이 늘어나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고 척추의 신경 통로가 막히는 척주관 협착증도 생길 수 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정범균이 출연한다. 정범균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을 패러디한 신인 가수 유산균으로 등장해 ‘내 인생은 탄산수’를 열창한다. 그는 150층씩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해 하체만큼은 자신 있다고 고백하지만 이어지는 일자 허리 테스트와 체형 검사에서 일자 허리, 처진 엉덩이 진단을 받아 절망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