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보민(사진제공=tvN)
12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88회에서 김수미는 강원도 동해안의 향토음식인 섭국을 소개한다. 자연산 홍합인 섭을 걸쭉하고 구수하게 끓여낸 국으로, 강원도에서 맛보던 별미이지만 김수미표 초간단 레시피가 공개됨에 따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반찬으로 땅콩조림과 비지전 레시피를 공개한다. 흔히 주전부리로 먹던 땅콩을 달콤하게 조려 밥반찬으로 만든 땅콩조림과 콩을 통째로 되직하게 갈아 영양이 가득한 콩비지로 만든 비지전은 특유의 고소함으로 출연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피로회복은 물론 기력 증진을 도울 다양한 해물들을 넣은 단호박해물찜이 등장한다. 해물탕에 단호박을 넣는 꿀팁을 선사했던 김수미는 이번엔 꽃게부터 새우, 섭, 미더덕, 산낙지 등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찜에 단호박을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