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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ㆍ김형준, '일일 광부' 도전기...상상초월 업무 강도

▲‘지구방위대’ 김구라,김형준(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김구라,김형준(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김구라와 김형준이 ‘일일 광부’로 변신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1회에서는 광부로 변신한 김구라와 김형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탄광을 찾은 두 사람은 광부로 깜짝 변신, ‘지구방위대’의 첫 임무를 수행한다. 김구라는 다양한 사회 경험을 자랑, 김형준은 과거 택배 기사를 했던 경력을 강조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들은 마치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일 욕심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패기롭게 탄광에 발을 디딘 이들은 입성과 동시에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수난까지 겪는다.

또한 ‘70kg 철근 들기’ 등 높은 업무 강도에 멤버들이 당황한다. 이때 마음이 앞선 김형준은 서둘러 일을 진행해보려 하지만 잦은 실수에 연신 사과를 하며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점점 악화되어 가는 상황에 김형준은 울컥하는 모습을, 김구라는 “아니, 내가 나이 오십을 먹었는데...”라며 귀여운 투정으로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두 사람의 사고를 정지시킨 강도 높은 업무는 무엇일지, 김구라와 김형준이 첫 임무를 어떻게 완수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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