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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밥', 5대 '편스토랑' 메뉴 출시…'신의 한 수' 마라마요 극찬

▲이경규 꼬꼬밥(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이경규 꼬꼬밥(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이경규의 '꼬꼬밥'이 편스토랑 5대 메뉴로 등록됐다.

이경규의 '꼬꼬밥'은 14일 방송된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5대 메뉴로 결정된다.

이날 이경규가 내놓은 최종메뉴는 '꼬꼬밥'이었다. '꼬꼬밥'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닭고기를 밥 위에 얹어 먹는 덮밥으로, 이경규는 2가지 맛을 준비했다. 여기에 이경규는 본인이 직접 만든,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이경규 표 특제 소스 마라 마요네즈를 더해 '맛의 한 방'을 완성했다.

이경규의 노력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본격적인 메뉴 평가에 앞서 이경규는 의문의 종이가방을 들고 스튜디오 중앙으로 향했다. 이어 이경규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만들면 된다"라며 종이가방에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 온 '꼬꼬밥' 용기까지 꺼냈다.

'닭버지' 이경규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꼬꼬밥을 맛본 메뉴평가단은 극찬을 쏟아냈다. 이원일 셰프는 "여러분 긴장하십시오. 그가 돌아왔습니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승철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우승해 본 사람이 역시 잘 아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닭고기 덮밥에 한수가 된 특제 소스에 극찬이 쏟아졌다.

국산 닭 최종 우승메뉴 '꼬꼬밥'은 15일 편의점을 통해 출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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