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영업왕 박술녀가 형제들과 가족사진을 찍었다.

박술녀는 1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직원들과 함께 야외 촬영을 위해 출장을 나갔다.

이날 박술녀는 평소와 달리 직접 한복을 들고 나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술녀는 출장 나가기 전부터 직원들에게 "이 분들은 쉬운 손님이 아니다"라고 신신당부했다.

박정수, 전광렬에게 한복을 거의 강매하다시피했던 박술녀가 이번에는 판매는 아예 단념한 채 전문 사진작가까지 동원해 홍보용 사진 촬영에만 만족했다.

박술녀는 촬영에 지친 VVIP 손님들에게 한식 대가 심영순으로부터 배운 고급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직접 꽃게탕 요리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