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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강한나ㆍ정제원, 달콤 살벌한 제주도 바다낚시 “기억에 남을 거 같아”

▲‘더 로맨스’ 강한나, 정제원(사진제공=JTBC)
▲‘더 로맨스’ 강한나, 정제원(사진제공=JTBC)
‘더 로맨스’ 강한나ㆍ정제원의 달콤 살벌한 바다낚시 현장이 그려진다.

3일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제작진이 공식 SNS와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3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 집필 여행을 떠난 강한나와 정제원의 바다낚시가 그려졌다. 강한나가 낚시를 하고 싶다던 정제원의 말을 잊지 않고 몰래 준비한 것.

하지만 부푼 마음과는 달리 강한나와 정제원은 기상 악화로 위기를 맞는다. 이에 강한나는 정제원에 “첫 바다낚시치곤 화려하다. 되게 기억에 남을 거 같다”라며 ‘무한 긍정 파워’를 발휘한다.

그때 강한나의 낚싯대에 입질이 오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낚시에 성공해 화색을 보인다. 펜을 잠시 내려놓은 강한나와 정제원이 바다 한가운데서 어떤 추억을 쌓을지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3회에서는 강한나의 아이디어로 틀이 잡히기 시작한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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