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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아드' 첫사랑의 멜로디ㆍ결애: 천년의 사랑 등 라이관린ㆍ빅토리아 韓 아이돌 출신 배우 전성시대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주연의 드라마 '첫사랑의 멜로디(初恋那件小事)'(채널차이나)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주연의 드라마 '첫사랑의 멜로디(初恋那件小事)'(채널차이나)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웨이브 아드) 차트에 라이관린ㆍ빅토리아 등 한국 아이돌 출신들이 주연을 맡은 중국드라마가 상위권에 올랐다.

웨이브는 3일 '2월 넷째 주 아시아 드라마 주간랭킹'을 발표했다. 지난주와 동일하게 랭킹 상위권은 중국 드라마가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 아이돌 출신들이 주연을 맡은 '첫사랑의 멜로디'와 '결애: 천년의 사랑'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첫사랑의 멜로디'는 지난주 오픈 직후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 차트 8위로 진입했으며, 금주에는 5계단을 올라 3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웨이브 주간랭킹 아시아 드라마(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 주간랭킹 아시아 드라마(사진제공=웨이브)
'첫사랑의 멜로디'는 2010년 태국에서 개봉한 영화 '첫사랑'을 리메이크한 청춘 로맨스물로, 라이관린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첫 주연을 맡아 높은 관심을 얻었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주연을 맡은 '결애: 천년의 사랑'의 인기 또한 상승세다. 쉬딩루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인 '결애: 천년의 사랑'은 인턴기자인 관피피(빅토리아)와 문화재 전문가인 허란진팅(황징위)이 운명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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