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선천 면역력(사진제공=채널A)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바이러스에 맞서는 힘, 면역력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면역은 크게 선천적 면역과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적 면역이 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는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는 면역력인 선천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요리하는 약사 한형선 몸신이 등장해 바이러스에 맞설 선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그는 바이러스 1차 감염 경로인 점막 면역 강화에 좋다는 ‘방탄 수정과’와 몸속 면역세포 균형을 맞춰주는 ‘면역 조절스프’, 그리고 ‘면역밥상’을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탤런트 강성진이 출연한다. 그는 대상포진, 신종플루, A형 독감 등 면역력이 약해지면 걸린다는 병은 다 걸려본 것 같다며 타고난 면역 약골임을 고백한다. 이후 선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모든 것을 꼼꼼히 배워갔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