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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린 불상' 귀불, 정지소 방법 막은 성동일의 비책

▲귀불 옆에서 잠든 성동일(진종현 역)을 찾아가 그의 목을 조른 정지소(백소진 역)(사진=tvN '방법' 방송화면 캡처)
▲귀불 옆에서 잠든 성동일(진종현 역)을 찾아가 그의 목을 조른 정지소(백소진 역)(사진=tvN '방법' 방송화면 캡처)

귀불 때문에 정지소가 성동일을 방법하지 못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백소진(정지소)이 진종현(성동일) 회장에게 방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진희(엄지원)는 탁정훈(고규필)에게 천보산 귀불에 대해 물었다. 탁정훈은 "우리나라 설화들을 찾아봤는데 어우여담에 나온다"라며 "귀불은 귀신들린 불상이다. 불상에 귀신이 붙어 악귀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탁정훈은 "귀불은 악신이기도 한데, 다른 악신을 막아준다. 귀불을 제외한 다른 악신은 힘을 못 쓰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임진희는 "천보산으로 가야한다. 진종현이 소진이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백소진은 귀불 근처에서 잠든 진종현에게 다가갔다. 백소진은 진종현의 손을 잡아 방법을 시작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눈을 뜬 진종현은 "너 였구나"라며 섬뜩한 웃음을 지었다.

진종현의 지시로 일본에서 온 무당이 백소진의 방법을 준비했다. 그리고 임진희는 탁정훈의 "귀불은 악신이기도 한데 다른 악신을 막아주기도 한다. 귀불을 제외한 다른 악신은 힘을 못 쓰도록 만든다"라는 설명에 "천보산으로 가야한다. 진종현이 소진이를 가만히 두지 않을거라고"라며 백소진을 걱정했다. 귀불 근처에서 잠든 진종현에게 백소진이 다가갔다. 진종현의 손을 잡은 백소진은 방법을 시작했지만 먹히지 않는 방법에 백소진이 당황했다. 그리고 눈을 뜬 진종현은 "너 였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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