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연예 한밤’ 예지(사진제공=SBS)
11일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당찬 포부로 돌아온 ITZY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작년 2월, JYP의 슈퍼루키 ITZY가 데뷔곡 ‘달라달라’를 선보이며 K팝 걸그룹의 새로운 신호탄을 울렸다. 데뷔 171일 만에 첫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지금까지 ‘신인상 10관왕’의 영예를 안아 괴물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ITZY. 매번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오는 그녀들이 이번엔 소녀들의 ‘WANNABE’로 돌아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본격 연예 한밤’ 있지(사진제공=SBS)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을 연습실에서 한밤이 그녀들을 만난다.
“ALL IN US!” ITZY만의 통통 튀는 인사법으로 한밤을 맞아준 5명의 멤버들은 신곡에 맞춰 춤을 추며 인사하는 큐레이터에게 친절히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는가 하면, 어설픈 춤사위에도 환한 웃음으로 환호해 주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는다.

▲‘본격 연예 한밤’ 있지(사진제공=SBS)
멤버들 중 유일하게 미성년자인 유나는 언니들의 귀여운 장난에 “갓 성인이 되고 애교가 많아졌다”라는 류진을 지목해 반기를 든다. 이에 류진은 숨김없이 성인 애교 버전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되레 아기 취급을 받던 유나는 부끄러워하기도 잠시, 능숙한 바비워킹으로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