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누리쇼' 조혜련(사진제공=TV CHOSUN)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는 새봄맞이 다이어트 특집 2탄 '쉽게 뺀다-내장 지방'편이 다뤄진다.
전문가 패널 김문호 한의사가 연예인 패널로 출연 중인 조혜련이 건강관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혜련의 집을 방문한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연극 무대에 서며 바쁘게 지내는 조혜련은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바나나와 고구마를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냉장고를 열자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가 가득하고, 서랍장에서는 많은 양의 즉석밥이 발견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조혜련은 "바쁘다 보니 저녁 한 끼 겨우 먹고 있다. 밥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쉽지 않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백세누리쇼' 조혜련(사진제공=TV CHOSUN)
한편, 이날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박사는 "40년째 체중 50kg 대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본인만의 건강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탄수화물 중독을 우려하며 "GI 지수(혈당지수)가 낮은 식품군을 먹을 것"을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