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카메라 24' 세탁공장(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 세탁공장(사진제공=채널A)
90kg짜리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가 일렬횡대로 진열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2인 1조를 이뤄 사용해야 하는 초대형 다리미 기계까지 구비되어 있다. 하루에도 수천 장의 이불보와 베갯잇을 세탁하는 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 그리고 공장 뒷이야기를 관찰카메라가 공개한다.

▲'관찰카메라 24' 세탁공장(사진제공=채널A)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 의상까지 심심찮게 들어와 보는 재미까지 있다. 고가의 의류들이니만큼 명품 세탁기를 기대하겠지만, 칫솔, 면봉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외의 물건들이 세탁 도구로 사용된다. 여기에 세탁으로 복구되지 않는 의상과 소품들은 염색으로 재탄생하는 놀라운 기술까지 엿볼 수 있다.

▲'관찰카메라 24' 세탁공장(사진제공=채널A)
그을음에 화재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세탁의 관건이라고 하는데 흡사 과학실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약품을 이용해 마법처럼 새 옷을 만들어내니, 그 놀라운 광경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