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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스페인 장난감에서 뜻 유래…'꿀잼 퀴즈'에 낸 자기ㆍ푼 자기 100만원 상금

▲티키타카 뜻이 '유퀴즈'에 출제됐다.(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티키타카 뜻이 '유퀴즈'에 출제됐다.(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티키타카의 뜻을 묻는 문제가 '유퀴즈'에 출제됐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48화 'into the unknown'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생긴 '자기님 퀴즈'에 재미있는 퀴즈를 보낸 시민들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한슬, 김건태 부부가 마지막 자기님으로 초대됐다. 이들은 캠퍼스커플에서 부부가 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물리치료를 전공한 김한슬 자기님은 전공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니가 장애인이었다. 언니 같은 사람을 고쳐주고 싶어서 과에 지원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에게 완주 소양서초교에 근무하는 박소현 자기님이 퀴즈를 냈다. 그는 "이것은 양쪽에 달린 방울이 서로 부딪치면서 소리를 내는 스페인 장난감 이름이다.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 받는 스페인 축구 스타일을 '이것'이라 한다. 서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에게 '환상의 이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부부 자기님은 정답인 '티키타카'를 맞혔고, '푼 자기'와 '낸 자기' 모두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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