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디지털러버’는 크러쉬(Crush)가 현대카드와 함께 지난달 발표한 브랜드 캠페인 음원이다. 디지털 라이프를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사랑하는 소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언택트(Untact) 라이프 스타일을 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시의 파워풀 한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 ‘디지털러버’는 리스너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깊고 소울 가득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저 바깥세상은 위험해 행복한 모습만 보이려고 안달 난 것 같아 / 더 외로워졌으면 해 이 긴긴 밤을 헤맬 때’ 등 다소 외롭게 느껴지는 ‘디지털러버’ 노랫말을 제시 본인만의 고유 감성으로 재해석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러쉬가 참여한 1차 캠페인에 이어 ‘각자의 우주를 지지하며’라는 메시지로 진행될 2차 캠페인에는 제시 외에도 그레이, 강민경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