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의 라디오쇼' 임영웅·영탁(사진제공=KBS)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출연했던 DJ 박명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세 사람은 각자 ‘라디오쇼’ 출연 소감을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은 "말도 안 되게 기분이 좋다. 제 인생에 이런 일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한테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선 영탁은 “살면서 한 번 밖에 없는 기회였기에 모든 과정을 즐겼다.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근황을 전했고, 이찬원 또한 “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 매출이 많이 올랐다. 다들 좋아하신다”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의 변화를 설명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제공=KBS)
세 사람은 끝으로 ‘라디오쇼’ 출연 소감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