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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3' 출신 소욘, 신곡 '헤어짐은 아파' 발매

▲소욘(사진제공=일공이팔)
▲소욘(사진제공=일공이팔)
싱어송라이터 소욘(Soyon)이 신곡 '헤어짐은 아파'를 발매한다.

소욘의 신곡 ‘헤어짐은 아파’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만든 곡으로 서정적이며 고급스러운 가사와 감성적인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현악 연주가 더해졌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소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특유의 팝 감성과 청아한 목소리가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했다. 프로듀싱에는 R&B 보컬그룹의 멤버 문득, 이말씨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대 출신이자 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해온 소욘은 러시아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무대를 꾸미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세계 3대 비어 페스티벌 중 하나인 ‘중국 칭다오 비어 페스티벌’에서 중화권 유명 가수들과 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탑밴드 시즌 3’에 출연하여 TOP 16에 진출, 소욘만의 색다른 편곡과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청아한 보컬로 심사위원 신대철, 윤일상, 육중완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소욘의 신곡 ‘헤어짐은 아파’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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