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은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사랑 이야기와 그가 남긴 불멸의 명작에 담긴 이야기가 MC 손열음(피아니스트)의 진행으로 만날 수 있다.
('TV예술무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그의 스승 아리에 바르디가 함께 연주한 ‘피아노 소나타 10번’,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등등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베토벤이 남긴 불멸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