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나이 차이 띠동갑 김유진PD와 첫 만남 회상 "그녀 밖에 안 보여"-비즈엔터

▲'비디오스타' 이원일(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이원일 셰프가 띠동갑 나이 차이의 예비신부 김유진 PD와의 첫 만남을 '비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결혼을 약 한 달 앞둔 이원일 셰프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PD계의 설현’이라 불리는 예비신부 김유진PD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먹방 특집'에 출연한 것에 대해 MC 산다라박이 “체중 관리를 하고 있을까봐 조심스럽게 섭외 전화를 드렸다”라고 하자, 이원일은 “붓기만 빼고 있다. 붓기 빠지면 소현 누나랑 비슷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 이원일(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또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PD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앞에 여러 피디들이 앉아 있는데 그녀밖에 안 보였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스러운 영상편지를 보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위大한! 특집‘ 주제에 걸맞게 이원일 셰프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그와 함께 '먹방 유튜버' 3인 상해기ㆍ수향ㆍ푸메가가 출연해 먹방 자부심을 뽐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이원일 셰프, 나이 차이 띠동갑 김유진PD와 첫 만남 회상 "그녀 밖에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