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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5년 만에 박선영과 재회? '불청' 수호천사(마니또) 게임이 불러온 나비효과

▲박형준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박형준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박형준이 최재훈에 이어 '불타는 청춘'에 깜짝 출연한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북 옥천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재훈이 가져온 소곱창으로 푸짐한 저녁을 먹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수호천사(마니또) 게임을 하기로 했다.

새 친구 김형준을 포함해 이의정, 신효범, 최재훈을 위한 수호천사 제비뽑기가 시작됐다. 그런데 안혜경이 김형준의 이름을 박형준으로 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뽑은 박선영은 5년 전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여행을 했던 박형준을 떠올리며 "전화할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박선영이 박형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거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제작진은 '진짜 박형준이 떴다'라며 박형준이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을 예고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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