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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에스팀 뉴욕 오디션' 심사위원…카이우·피오나 코로 1차 합격

▲카이우(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카이우(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임상아의 마음을 12세 '리틀 정우성' 카이우와 인플루언서 피오나 코로가 훔쳤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에스팀 뉴욕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뉴욕 오디션장에는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멀리 중동과 호주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지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소연은 카이우의 등장에 "정우성의 어렸을 때 모습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시크한 모습과 "노래, 그림 뭐든 다 한다"라고 말하는 패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쳤다. 김소연은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무조건 패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호 대표는 "모델로 키워고 싶다"라고 욕심을 냈고, 수주는 "어린데 저렇게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있다"라고 말했다.

인플루언서 오디션도 이어졌다. 도쿄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22세 피오나 코로의 등장에 임상아는 합격을 외쳤다. 에스팀의 인플루언서는 아트워크 작업에 참여하거나, 모델 아이린처럼 브랜드 아이콘으로 활동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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