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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킹덤'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4월 30일 첫 방송 확정

▲'로드 투 킹덤' 포스터(사진제공=Mnet)
▲'로드 투 킹덤' 포스터(사진제공=Mnet)

'로드 투 킹덤'이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사전 선호도 조사를 위해 '로드 투 킹덤'의 무대 일부를 공개했다.

Mnet은 30일 '로드 투 킹덤'이 오는 4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킹덤'에 참가할 그룹을 뽑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킹덤'은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다뤘던 '퀸덤'의 남자 버전이다.

'로드 투 킹덤'에는 보이그룹 7팀,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가 출연해 경연을 벌인다.

이날 오후 지니뮤직에서는 '로드 투 킹덤' 무대의 일부가 공개됐다.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는 7팀의 보이그룹은 서로를 처음 만나는 대면식 현장에서 90초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각 그룹의 퍼포먼스 곡과 컨셉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팀에게 투표하는 사전 선호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투표는 경연 결과에 반영되지 않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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