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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ㆍ신예은, 서로의 온기 기댄 채 잠든 ‘꿀잠'

▲‘어서와’ 김명수, 신예은(사진제공=KBS 2TV)
▲‘어서와’ 김명수, 신예은(사진제공=KBS 2TV)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서로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해 달콤한 잠에 빠져 있는, ‘꿀잠 투 샷’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5,6회 방송 이수 김명수와 신예은의 이름이 나란히 뉴스 토픽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설렘을 배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각 때때로 인간으로 변하는 특별한 고양이 홍조,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을 사랑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김솔아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홍조와 김솔아가 서로의 마음을 감싸 안는 ‘포옹 엔딩’으로 뜨거운 감동을 끌어냈다.

김솔아의 웹툰을 이해하기 위해 한글을 배운 홍조, 자신의 작품을 이해해 준 홍조에게 위로받은 김솔아가 서로를 다독이는 순간이 담겨 뭉클한 떨림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김명수와 신예은이 분홍빛 침대 속에서 서로의 따스함에 기대어 있는 ‘꿈나라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조와 김솔아가 작은 침대 위에서 머리를 맞댄 채 잠들어있다.

뒤척이던 홍조가 김솔아를 향해 파고들자, 김솔아는 홍조를 토닥이고,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편안한 숨을 내쉰다. 과연 홍조와 김솔아가 이토록 가까워진 이유는 무엇일지, 급속도로 친밀해진 두 사람의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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