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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해피투게더4' 종영, 꼭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것"

▲해피투게더4 종영 유재석(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 종영 유재석(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20년 역사의 '해피투게더'가 네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2일 KBS2 '해피투게더4'는 마지막 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의 절친인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 엄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해피투게더' 시즌4의 마지막 방송"이라며 "잊지 않고 목요일 늦은 밤에 '해피투게더'를 아껴주신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여러분들의 고생과 노력이 여기서 인사를 드리지만 꼭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 그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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