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우 대표(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머랭마스터' 김소우 대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와 그의 직원들은 머랭쿠키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머랭 마스터 김소우 대표의 쿠킹 클래스를 방문했다.
헤이지니는 장난감 리뷰, 상황극 놀이에 이어 최근 아이들에게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과자 시식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컬러풀한 비주얼과 아삭바삭한 ASMR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과자 소품'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기성 제품 대신 직접 제작한 과자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날 방송 촬영을 위해 만든 소품을 본 헤이지니는 굳은 표정으로 '초저음 보이스'를 보여줬다. 머랭쿠키 만들기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던 직원 첸이 머랭쿠키를 태운 것.
헤이지니의 결정은 쿠킹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머랭 마스터 김소우 대표를 찾아갔다. 김소우 대표는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차원이 다른 머랭의 신세계를 전파하고 있었다.
김소우 대표와 헤이지니는 머랭으로 헤이지니 캐릭터 만들기와 초대형 롤리팝 제작에 도전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