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팀 모델 홍표(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심사를 본 에스팀 뉴욕 오디션 현장에 클레어 왕, 홍표 등 모델 꿈나무 등이 도전했다. 임상아와 모델 수주, 천진호 등이 김소연 대표와 함께 심사를 봤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뉴욕 모델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김소연 대표는 매의 눈으로 '모델의 아우라'를 강조하며, 참가자들을 심사했다.
이날 오디션장에 한효주와 임수정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로 대기석에서부터 모델 수주의 눈에 든 18세 중국인 참가자 '클레어 왕(Claire Wang)'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세네갈 출신의 쌍둥이 현직 모델들도 연이어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클레어 수주(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바 있는 병아리 모델 홍표도 이날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수주는 "잘 생겼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소연 대표는 "홍표가 세계 무대 진출을 계속해서 원했으나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뉴욕 오디션을 보러 한국에서 뉴욕까지 날아왔다" 고 설명했다.
이날 96명 중 28명이 1차 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