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김희철(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이 모델 전수민과 결혼을 앞둔 김경진의 집을 방문했다.
5일 방송된 김희철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상렬과 함께 개그맨 김경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경진에게 "너 왜 이렇게 살이 쪘느냐"라고 말했고, 김경진은 "오랜만이다. 희철아"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반말을 하는 김경진과 김희철 사이를 놀라워했다.
김희철은 "우리 둘이 친구예요"라고 밝혔고 "머리가 길었을 때는 경진이가 스타일을 많이 따라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83년 38세 동갑 친구 사이였다.
지상렬은 "둘이 근데 내부 구성만 다르지 외장은 비슷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