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미네 반찬', 봄을 알리는 반찬들…소라죽순무침ㆍ두릅고기말이ㆍ세발나물전ㆍ묵은지돼지짜글이ㆍ충무김밥 소개

▲'수미네 반찬'(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에 소라죽순무침, 두릅고기말이, 세발나물전, 묵은지돼지짜글이, 충무김밥 등이 소개됐다.

7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6회에서는 장동민의 최측근 신봉선과 함께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봄향 가득 반찬을 소개했다.

입맛 없는 봄철에 먹기 딱 좋은 첫 번째 반찬은 ‘소라죽순무침’으로, 제철 식재료 소라와 아삭한 죽순을 새콤하게 무쳐내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표 야식 메뉴 ‘골뱅이무침’과 식감은 비슷하지만, 맛과 영양이 두 배 뛰어난 점에서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재료 두릅도 등장한다. 김수미는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만 했던 두릅에 삼겹살을 말아 굽는 파격적인 레시피를 선보인다. 제대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아삭한 두릅과 삼겹살의 조합, 그리고 ‘두릅고기말이’에 곁들여 먹는 김수미만의 레몬소스 레시피는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봄나물 요리인 ‘세발나물전’을 소개된다.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자라 짠맛을 품고 있어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신봉선은 김수미에게 ‘세발나물전’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직접 박세리의 조리대를 차지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임했다.

또 ‘묵은지돼지짜글이’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미가 이번에는 총각김치와 두부로 새로운 짜글이를 탄생시킨다. 시큼하고 아삭한 총각김치와 부드럽게 으깬 두부의 식감이 잘 어우러진 요리로 새로운 밥도둑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통영의 대표 맛 중 하나인 ‘충무김밥’을 소개한다. ‘충무김밥’에 빠질 수 없는 ‘오징어어묵볶음’ 에 김수미표 특급 꿀팁 재료까지 소개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