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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여보들' 최종원-전무송, 나이 동갑으로 오해"(마이웨이)

▲'마이웨이' 성병숙(사진제공 = TV CHOSUN)
▲'마이웨이' 성병숙(사진제공 = TV CHOSUN)
배우 성병숙이 최종원과 전무송이 나이가 동갑으로 오해했다.

성병숙은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최종원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원은 배우 전무송과 대학로에서 함께 꿈을 키웠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대학로에서 우연히 성병숙을 만났다.

성병숙은 "여기도 여보 저기도 여보"라며 "두 선배와 모두 부부 역할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마이웨이' 전무송, 최종원(사진제공 = TV CHOSUN)
▲'마이웨이' 전무송, 최종원(사진제공 = TV CHOSUN)
최종원이 "(전무송) 형님에게 질투를 느끼지는 않는다"라고 하자 성병숙은 "형님? 형님이셨어요?"라고 놀랐다.

그러자 전무송이 "내 나이 80살이고 최종원이 72세로 아우다"라고 했고 성병숙은 "최종원 선배가 아우시구나. 전 친구인 줄 알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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