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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윤형빈과 '스타킹' 인연 "보는 눈 있던 걸까?"

▲윤형빈 이찬원(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윤형빈 이찬원(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찬또배기' 이찬원이 개그맨 윤형빈과의 인연을 밝혔다.

가수 이찬원이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뿔테 안경을 썼던 과거를 밝혔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 개그맨 윤형빈을 비롯해 작곡가 이호섭, 가수 이자연을 공개하며 "스무 살 되던 시절 연애를 하고 싶어서 뿔테안경 대신 렌즈를 끼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윤형빈과 찍은 사진을 가리키며 "이 때는 몇 살이었느냐"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13세 때 '스타킹'에서 만나서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윤형빈이 찍자고 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찬원이 "내가 먼저 찍자고 했다"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윤형빈이 왜 찍자고 하느냐. 윤형빈도 연예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윤형빈이 먼저 찍자고 했으면, 보는 안목이 있다고 하려 했다"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윤형빈은 그런 안목도 없다"라고 말해 윤형빈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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