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 예능’ 데프콘(사진제공=MBN)
11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반전 넘실대는 여수 오동도 섬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이 타이트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데프콘과 샘 오취리는 바이킹에 탑승해 ‘영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이때 두 사람은 생각지 못한 대결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친한 예능’ 샘 오취리(사진제공=MBN)
데프콘과 샘 오취리는 바이킹에 탑승해 공포심에 안전바를 꽉 부여잡은 채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데프콘은 눈을 질끈 감고 심장을 부여잡았다. 하지만 이때 데프콘은 바이킹보다 영어에 대해 더욱 격한 두려움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