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펫트(사진제공=아메바컬쳐)
13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첫 번째 정규앨범 ‘1719’ 발매와 함께 1719권의 한정판 스토리북을 발간한다. 해당 책의 예약 및 판매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토리북(부제: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는 각 챕터와 앨범 트랙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각 이야기에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아티스트의 손글씨, 낙서, 명언 등을 함께 삽입해 곡에 대한 생생함을 담아냈다. ‘1719’의 전곡을 수록한 CD도 함께 포함한다. 특히 앨범명 ‘1719’에 맞춰 1719권만을 한정 판매해 특별함을 더했다.

▲핫펫트(사진제공=아메바컬쳐)
특히 최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1719’의 스토리북 속 삽화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 강렬함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로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해당 일러스트는 핫펠트가 선후천적으로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컬러들을 키(Key)로 설정해 스토리북의 각 챕터마다 통일감을 부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규 1집 ‘1719’는 핫펠트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겪었던 일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전작들에 이어 다시 한번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내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으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