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GO'(사진제공=MBN)
13일 방송된 MBN ‘오지GO’ 8회에서는 코무바울루 4인방 그래비스-더글라스-마이클-알드린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코무바울루 4인방은 청양고추와 깻잎, 번데기 등 고난도 음식을 거부감 없이 ‘폭풍 흡입’해 완벽한 현지화를 이뤄냈다. ‘한국 패치’를 완료한 4인방을 위해 김병만과 윤택은 이들이 떠나기 전날 밤 마지막 만찬으로 ‘배달 음식 파티’를 계획했다.
족발과 보쌈, 치킨과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한 뒤, 속속 도착하는 음식에 4인방은 “어떻게 집으로 음식이 오지?”, “엄청 빨리 오는데 따뜻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치맥’을 맛본 4인방은 “느끼함이 사라진다”라며 만족감을 표한 이들은 곧 ‘매운 떡볶이’에 손을 댔다. 이들은 입에 불이 나는 맛에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이제는 한국 음식에 어느 정도 적응한 상태라 괜찮다”라며 연신 떡과 국물을 들이킨다. 중독성 넘치는 먹방에 김병만은 “솔직히 얘기해, 너네 한국 왔었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드러냈다.
‘매운맛 끝판왕’인 불닭발이 마지막 메뉴로 도착하고, “올 게 왔다”라는 김병만의 발언과 동시에 윤택은 빠르게 ‘매운맛 중화용’ 주먹밥을 제조했다. 불닭발을 집어든 4인방은 입에도 대지 못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묵묵히 닭발을 흡입했다. 하지만 뒤늦게 찾아오는 매운맛에 “이건 음식이 아니야, 그냥 고추를 씹는 느낌”이라면서도 “이상하게 계속 땡긴다”라며 먹방을 이어가 두 형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