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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나이 58세 최강 동안 "두 번 결혼→이혼…현재 부모님과 산다"(ft.임하룡ㆍ박용우)

▲가수 이규석(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규석(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규석이 나이 58세의 동안 나이를 자랑하며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이규석이 출연했다. 그는 58세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여러 팬들이 이규석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팬들은 '방부제 미모', '원조 꽃미남 스타', '시간을 거꾸로 가는 남자'라며 이규석을 소개했다. 이어 이규석이 등장하고, 그는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작은 팬미팅을 가졌다.

이규석은 1987년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동상을 받고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어 1988년대 인기 가요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에서 '기차와 소나무'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규석은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고, 20대 청춘 때 입었던 청재킷을 입으며 녹슬지 않는 기타 실력을 자랑했다. 이규석은 그동안 비록 TV에는 출연하지 않았을 뿐,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만나고, 행사와 작은 공연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규석 이혼 고백(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이규석 이혼 고백(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또 이규석은 부모님을 12년째 모시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두 번의 결혼이 아픔으로 끝났고, 8년 이상 만났던 여자 친구랑도 헤어졌다. 그런 것들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임하룡, 의사 박용우를 만나 회포를 풀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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