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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은영 셰프 쌍둥이 언니 식당 공개

▲'전참시' 박은영 셰프 (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은영 셰프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은영 셰프가 쌍둥이 언니와 식당을 공개한다.

28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식당에서 동파육 만두, 고추장 버터 짜장면, 시래기 사천식 생선탕을 선보인다. 여경래 셰프가 레스토랑에 방문, 추억의 된장짜장을 함께 먹고 서울 풍물시장을 방문해 엉뚱한 사제 케미를 뽐낸다.

두 사람은 얼굴은 물론 목소리와 말투까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똑같아 스튜디오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15년 차 베테랑 셰프로서 주방을 평정한 박은영은 집에서도 순식간에 마파두부탕을 뚝딱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금융권에 종사하는 쌍둥이 언니는 어설픈 칼질로 동생의 잔소리를 피하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자신과 데칼코마니 수준으로 닮은 언니를 향해 ‘연예인 병’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밖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룸이 아니면 식사도 하지 않는다는 소문까지 있다는 것. 하지만 이는 알고 보니 동생의 명성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한 언니의 배려와 노력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박은영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풀메이크업을 고수하고, 좋아하는 술까지 자제해왔다는 남모를 속사정이 공개되며 스타 셰프의 쌍둥이 언니로서 눈물겨운 고충이 드러난다.

▲'전참시' 박은영 셰프 (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은영 셰프 (사진제공=MBC)
또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완자 퀸카’ 밈의 주인공 박은영 셰프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춤을 준비하며 또 한 번의 레전드 짤 탄생을 예고한다. 이날 박은영은 쌍둥이 언니 앞에서 초점을 잃은 듯한 시그니처 ‘광기 눈빛’으로 새롭게 준비 중인 걸그룹 안무를 선보인다. 이에 언니 박은경은 동생의 춤 실력을 나무라며 같은 춤에 도전했지만, 춤 실력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비주얼은 물론 ‘광기 눈빛’까지 똑같은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걸그룹 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출격, 첫 독립 레스토랑을 공개한다. 이날 박은영은 후배 셰프들과 함께 ‘흑백요리사’에서 첫 순서로 합격을 안겨주었던 시그니처 동파육 만두를 빚으며 영업 준비에 나선다. 레스토랑 오픈 이후, 동파육 만두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만두를 못 싸던 직원들마저 ‘만두전문가’가 될 정도였다고.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자 고추장 버터를 더한 이색 짜장면부터 시래기를 가미한 사천식 생선탕까지, 중식의 고정관념을 깨는 박은영 셰프만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의 영원한 스승이자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레스토랑에 방문해 추억의 된장짜장을 함께 먹는다. 여경래 셰프는 오랜 제자 박은영의 독립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3’ 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시즌에서 ‘4인 1팀’ 식당 대결 팀전으로 진행된다는 룰이 공개되며, 스승 여경래와 제자 박은영이 각자의 팀을 이끌고 맞붙게 될 가능성이 생긴 것. 중식계의 자존심을 건 사제지간의 살벌한 ‘집안싸움’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두 사람은 추억이 깃든 서울 풍물시장을 방문해 엉뚱한 사제 케미를 뽐낸다. 특히 과거 골동품이 가득한 시장에서 ‘인생 역전’을 꿈꿨던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한 장에 3,500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믿었던 그림을 발견하고는 무려 100장을 저점 매수했다는 것. “이제 짜장 안 볶아도 된다”며 은퇴까지 꿈꿨던 중식 레전드들의 귀여운 야망이 과연 실현되었을지, 그 결말이 궁금해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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