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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조명한 故 이건희 회장의 반도체 신화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삼성전자를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이끈 故 이건희 회장의 통찰력과 마지막 생애를 조명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 시장을 제패한 故 이건희 회장의 삶을 다룬다. 배우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89조 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엔비디아와 애플을 넘어서는 세계 1위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이건희 회장의 반도체 사업을 일궈낸 혜안이 있었다.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지난 6월 방한했던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소개된다. 1996년 파산 위기에 처했던 젠슨 황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친필 편지 한 통을 받고 처음 한국을 찾았으며 이 인연은 한국 e스포츠 및 엔비디아의 성장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과거 젠슨 황이 용산 전자상가에서 명함을 돌리며 일했던 일화에 대해 MC 이낙준과 출연진이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건희 회장은 후계 구도와 거리가 먼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기업 운영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취임 초기에는 임원진 사이에서 존재감이 미미한 상태로 지내기도 했다.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출처=KBS 2TV)
그러나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신경영 선언을 발표하며 삼성을 양적 성장 중심에서 질적 위주 경영으로 전환시켰다. 사재로 반도체 기업을 인수하는 등 수많은 반대 속에서도 반도체 사업을 강행한 승부수들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된다.

평생 미래를 예측했던 이건희 회장이었으나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세간에는 '냉동인간 상태 연명설'이나 '사망설' 등 각종 소문이 유포됐다. 의사 출신 MC 이낙준은 당시 그가 받은 저체온 치료의 의학적 원리를 설명하며 의혹과 오해를 해명한다.

한편 이찬원은 특유의 사투리로 이건희 회장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고 이낙준과의 연기 대결 상황에 최다니엘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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