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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9회 예고, 한소희 찬성에 김희애 여우회 가입 "이태오한테 보내는 경고"

▲'부부의 세계' 9회 예고 한소희(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9회 예고 한소희(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9회 예고에서 김희애가 고산 '여우회'에 가입한 이유를 밝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1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8회에서 김희애가 고산시 '여우회'에 가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회장 아내(서이숙)는 지선우(김희애)를 고산시 '여우회'에 가입시키며 물심양면으로 돕기 시작했다.

지선우는 '여우회' 멤버들이 있던 클레이 사격장을 찾아 "여우회에 가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회장 아내가 "난 찬성"이라고 하자 여우회 멤버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과반이 모자랐지만 마지막으로 여다경(한소희)가 "나도 찬성이에요"라며 가입을 반겼다.

8회가 끝나고 이어진 '부부의 세계' 9회 예고에서 여다경은 지선우에게 여우회에 들어오게된 이유를 물었고 지선우는 "이태오한테 보내는 경고"라고 답했다.

지선우와 김윤기(이무생)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이태오(박해준)는 "애 혼자 두고 뭐하는 짓이야. 그 자식이랑 깊은 사이라도 되는 거야"라고 따져 물었고 김윤기는 "그만 하십시오. 지선우씨 이제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여병규(이경영)회장은 "서울에서 온 신경정신과 닥터도 꽤 평판이 좋다은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부원장 감으로 염두에 뒀다.

지선우는 여다경에게 "겁나? 니가 나한테 무슨짓 했는지 얘기할 까봐"라고 말했다.

이태오는 "너 그자리에서 치우고 싶은 거 과연 내 머리에서만 나왔을까"라고 항변하며 "입 조심해. 너랑 내 문제에 다경이 끌어들이지 말라고"라고 경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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