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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기은세, 1억 2천에 카페로 재탄생한 노후 주택에 감탄…4억 5천만원 가치↑

▲'홈데렐라' 기은세(사진=TV조선 '홈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홈데렐라' 기은세(사진=TV조선 '홈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기은세 나르샤 김성주 정형돈이 우리집 회춘 프로젝트 '홈데렐라'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억대 가치를 상승시킨 리모델링 과정과 팁을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된 '홈데렐라'에서는 오래되고 방치된 노후주택을 카페로 탈바꿈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보여줬다. '믿고 보는 조합' 김성주와 정형돈은 물론, 집 리모델링과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 가수 나르샤와 배우 기은세가 홈데렐라 컴퍼니의 구성원들로 출연했다.

이들은 안산에 4년 동안 방치 중인 22년 된 노후주택을 카페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노후주택은 단열 누수가 전혀 안 되는 것은 물론 온통 곰팡이로 뒤덮인 충격적인 상태를 선보여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첫 회부터 엄청난 난항이 예상되자 급기야 정형돈은 “리모델링을 집어치워야 한다”라고 포기 선언까지 했다.

▲홈데렐라(사진=TV조선 '홈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홈데렐라(사진=TV조선 '홈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정형돈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억 2천만원의 비용으로 노후주택은 화려한 카페로 재탄생했다. 한달 여 동안의 공사를 진행한 안산 곰팡이 집은 온 데 간 데 없었고, 완벽히 환골탈태한 카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형돈이 신비한 콘셉트의 방에 놀라워하며 리모델링으로 완전히 달라진 집을 극찬했다.

전문가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총 4억 5천만원의 가치 상승을 예상했다. 또 카페 사업자는 월 매출 5천만원을 기대한다며 리모델링 이후 두 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대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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