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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김병만-이승윤-심형탁, ‘生리얼 오지’ 아마존 마세스 부족 만나다

▲'오지GO' 김병만, 이승윤, 심형탁(사진제공=MBN)
▲'오지GO' 김병만, 이승윤, 심형탁(사진제공=MBN)
‘오지GO’가 김병만, 이승윤, 심형탁이 아마존으로 떠난다.

20일 방송되는 MBN ‘오지GO’에서 지구상 최대의 정글인 ‘녹색지옥’ 아마존 마세스족과의 만남을 담은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와 관련 ‘필수 본방사수’를 부르는 ‘오지GO’ 아마존 편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경이로운 자연X희귀 동물의 세계, 아마존의 모든 것 공개

정글 마스터 김병만조차 “살면서 가장 깊은 곳에 들어온 것 같다”라고 혀를 내두른 ‘生오지’가 찾아온다. 페루 공군과 NGO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야만 찾을 수 있는 아마존 정글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열대우림 환경을 비롯해, 아마존 강을 유영하는 핑크돌고래, 투칸, 야생 재규어, 거대 아나콘다 등 아마존이기에 볼 수 있는 각종 희귀 동물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등장한다. 경이로움을 넘어 두려움을 안기는 원초적인 오지가 시청자를 유혹할 전망이다.

◆“지구상 가장 독특하다” 마세스 부족의 삶 엿보기

‘오지GO’가 새롭게 만난 원주민은 아마존 자바리 강 유역에 거주 중인 마세스족이다. 1969년 두 명의 여성 선교사를 받아주면서 외부 세계와 처음 접촉한 부족이다. 개방이 늦게 이루어진 덕에 변하지 않은 전통을 유지하고 있어, 가장 독특하고 이색적인 삶의 세계로 ‘오지고 3형제’를 초대한다. 먼저 이들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문신과 독특한 코 장식 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나아가 애완용 원숭이를 키우며 움집에서 생활하는 주거 방식, ‘비위 甲’ 이승윤도 경악케 한 이색 요리, 생존을 위한 각종 원시 사냥법 등 마세스족만의 문화를 낱낱이 공개해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김병만X이승윤X심형탁 ‘美친 시너지’ 3형제의 웃음 폭격

김병만과 이승윤, 심형탁이 새로운 ‘오지고 3형제’로 출격한다. ‘만윤탁’ 3인방은 심각한 오지 생활 속에서도 쉴 틈 없는 ‘쿵짝 호흡’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폭격한다. ‘정글 마스터’ 김병만은 리더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고 ‘개그맨 본능’을 한껏 발휘하며 원주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프로 자연인’ 이승윤은 우직한 일꾼 겸 각종 농담을 받아주는 ‘샌드백’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막내 도시인’ 심형탁은 미모와 엉뚱 면모를 결합한 매력으로 마세스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이들은 “낯설고 힘든 환경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즐겁게 버틸 수 있었다”라며 “친형제 같았던 호흡이 방송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제작진은 “마세스 부족에게 향하는 길목부터 예상치 못한 ‘자연의 선물’들이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을 흥분시킬 준비를 마쳤다”라며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과 스릴 폭발 원시 체험, 순수한 부족민들과 하나 되는 모습까지 ‘오지 종합편’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간접 체험의 짜릿함과 건강한 웃음, 벅찬 감동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새로운 체험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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